버리의 새 거래는 오늘 나오지 않았다. Substack에도, SEC에도 새 문서가 없다. 마지막 이벤트는 하루 전인 9월 3일에 멈춰 있다. 그 하루가 컸다. 버리가 팔란티어 대차대조표를 겨냥한 글을 올린 바로 그날, 팔란티어는 PwC 제휴 확대 발표를 타고 7% 뛰었다. 주식 공매도와 풋을 함께 들고 있다고 같은 글에서 밝힌 사람에게 최악의 조합이다.
계산할 수 있는 것은 여전히 적다. Scion의 SEC 등록이 2025년 11월 10일에 종료되면서 13F 의무가 사라졌고, 마지막 완전 공시는 2025년 9월 30일 기준으로 339일 전에 멈춰 있다. 그 뒤의 모든 포지션은 버리가 스스로 말한 것뿐이다. 수량을 밝힌 거래는 하나도 없다. 아래 표는 진입가와 최신가가 모두 확인되는 두 건에만 수익률을 붙이고, 나머지는 왜 못 붙이는지를 적었다.
9월 3일 글의 축은 손익계산서가 아니라 대차대조표다. 매출채권이 2025년 말 10.4억 달러에서 2026년 6월 30일 14.9억 달러로 43.3% 늘었다. 같은 기간 매출은 그만큼 늘지 않았다. 버리는 최근 12개 분기 중 9개 분기에서 매출채권 증가율이 매출 증가율을 앞섰다며 채널 스터핑과 공격적 매출 인식 가능성을 걸었다. 한 고객이 매출채권의 27%를 차지하지만 매출 기여도는 10%에 못 미친다는 대목이 가장 날카롭다.
시장은 반대편을 샀다. 팔란티어는 PwC US와의 제휴를 Foundry와 AIP 기반 AI 네이티브 딜 플랫폼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고, 주가는 하루 170.07달러에서 185.76달러까지 9.2% 폭으로 움직인 뒤 182달러대에 자리 잡았다. ServiceNow는 5%, 세일즈포스는 3% 올랐다. 회계 논쟁이 아니라 수주 뉴스가 그날의 가격을 만들었다.
기준: 2026-09-03 미국장 인용가 및 종가. 조사 시각 2026-09-04. 수량이 공개되지 않은 포지션은 현재가치와 총손익을 만들지 않고 아래 슬라이더가 정한 투자금 기준 손익으로만 표시한다.
| 종목 · 상품 | 방향 | 공개 수량 | 진입가 · 원가 | 최신가 | 추정 현재가치 | 전일 손익 | 누적 손익 | 누적 수익률 | 신뢰도 |
|---|
소계에 들어가는 것은 네비우스 공매도 두 트랜치뿐이다. 진입가 211.77달러와 247달러가 모두 보도로 확인되고, 9월 3일 인용가 209.80달러가 있다. 각 트랜치에 동일 금액을 넣었다고 가정한다.
| 포지션 | 진입가 | 최신가 | 누적 수익률 | 투입 $10,000당 손익 |
|---|---|---|---|---|
| NBIS 숏 (최초) | 211.77 | 209.80 | +0.93% | |
| NBIS 숏 (증액분) | 247.00 | 209.80 | +15.06% | |
| 합계 (동일 가중) | - | - | +8.00% |
차입비용, 배당 지급, 증거금 이자를 반영하지 않은 가격 기준 계산이다. 수량이 공개되지 않아 달러 총손익은 산출하지 않는다. 추정 신뢰도 상.
포지션 구성은 하루 동안 그대로다. 움직인 것은 가격이다. PLTR 숏은 하루에 7% 역행했고, 투입 1만 달러 기준 700달러를 잃었다. 8월에도 팔란티어는 버리의 숏 가운데 가장 크게 역행한 종목이었다. 월중 50%를 넘게 올랐다. 같은 달 롱 17종목 중에서는 9개가 오르고 8개가 내렸다.
공개된 비중만 이어 붙여도 그림이 나온다. 2026년 5월 버리는 포트폴리오의 최대 80%가 엔비디아와 팔란티어 풋이고 명목가치가 약 11억 달러라고 밝혔다. 8월 말에는 풋을 뺀 순수 주식 공매도만으로 21%를 넘겼다고 했다. 마지막 13F에서 PLTR 풋 하나가 신고 포트폴리오의 66.04%를 차지했던 구조가 형태를 바꾸며 이어지고 있다.
헤지도 쓴다.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2026년 12월물 200달러대 중후반 콜을 한 자릿수 달러 프리미엄에 사면서 "이익을 노린 게 아니다"라고 했고, 24시간 안에 절반을 팔며 "제 역할을 했고 50~60% 올랐다"고 밝혔다. 그 절반의 실현분만 투입 1만 달러 기준 2500~3000달러다. 남은 절반의 평가액은 확인되지 않는다.
수익원도 바뀌었다. 2025년 11월 23일 시작한 유료 Substack 'Cassandra Unchained'는 월 39달러이고, 개시 231일 만에 구독자 30만 명을 넘겼다. 오늘로 개시 285일째다. 운용보수를 받는 등록 자문사가 아니라 구독 매체를 통해 포지션을 말하는 쪽으로 이동했고, 그래서 이 표의 절반이 비어 있다.
9월 3일 팔란티어 가격이 자료마다 다르다. 247wallst는 7% 상승 후 182.06달러를, Robinhood는 182.99달러를 적었다. 표에는 182.99달러를 넣고 일간 변동률은 보도된 7%를 썼다. 엔비디아 224.41달러도 "직전 종가"로만 표기돼 9월 3일 종가인지 그 전날 종가인지 원자료에서 확정되지 않는다. 어느 쪽이든 115달러 풋의 내재가치 0이라는 결론은 바뀌지 않는다.